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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미화원 친 20대 뺑소니 음주운전자 검거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53  취재기자 : 이채연, 방송일 : 2022-08-26, 조회 : 1,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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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미화원 뺑소니 청주상당경찰서 음주운전 도주치상
[환경미화원 친 20대 뺑소니 음주운전자 검거] 뉴스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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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을 마신 뒤 차를 몰다 새벽 근무 중이던 환경미화원을 치고 달아난 뺑소니 차량 운전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청주상당경찰서는 지난 11일 새벽 5시쯤 청주시 산남동의 한 도로에서 서원구청 소속 50대 환경미화원을 치고 달아난 20대 남성을 음주운전과 도주 치상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사고 직후 머리를 다쳐 쓰러진 미화원은 동료 직원에게 발견돼 현재까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사고 이틀 만에 검거된 피의자는 "술을 마신 게 들통날까 봐 도주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